답답함에 적어보는 글
현재 4월 2일 만료되는 전세살이 중 지난 10월에 계약 연장X 의사 문자로 밝힌 상태. 별 생각없이 2월 4일에 이사갈 집 가계약하고 2월 8일에 덜컥 계약해 버림. 계약금 550만원 지급된 상황. 이사 날짜는 3월 31일로 지정함. 금요일이라.. 3월 3일 세입자 안 들어오면 돈 못 준다 시전. 부동산에 집 내놓은 상태인데 3월 31일전 까지 집이 나갈지 알 수 없는 답답하고 막연한 상황. 인생 처음 가장 힘든 시기가 된 것 같음. 자기 반성 : 전세보증보험 미가입자이면서 세입자 구하기 전에 계약 먼저 해버린 문제 앞으로 전세 계약할 때는 전세금 돌려받는 게 명확해지고 나서 다음 집을 계약하자. 우선 내용증명을 보내야할지 고민 중.. 고민 이유는 내가 연락하는 사람과 실제 집주인이 다름. 연락하는 사..